2022 스마트건설 EXPO 혁신상 수상

  • 송근목

씨엘파트너(주)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아산천안고속도로 1~5공구에 드론관제시스템을 적용 운영하면서 다양한 공사 및 안전관리사례를 "2022 스마트건설 EXPO"에 출품하여 "혁신상"을 수상하였다.

우수사례 제안배경


·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은 전 공사구간 드론 자동비행 시스템을 구축하고, 드론의 영상을 실시간 전송 및 저장하는 ‘실시간 드론관제시스템’을 도입
· 정기적인 고속도로 노선의 영상 촬영 뿐 아니라 빔 거치, 케이블 설치와 같은 위험공종을 실시간 드론 원격제어를 통하여 공사관계자에게 해당 작업의 진행상황을 실시간 공유
· Ciel Live 드론관제시스템은 현장의 3차원 실사모델 구축을 지원하여, 현장을 가상화하여 안전시설물 설치 계획 및 중장비 이동경로의 안전성 검토에도 활용이 가능

드론이 있다해서 촬영, 3차원모델, 영상공유가 자동으로 되지는 않는다.
드론은 사용자 편의성이 보장될때 활용 가능하다.

사례내용


· 현장 담당자는 비행시간 동안 드론을 계속해서 조작 필요 없이, 한 번의 클릭만으로 사전 입력된 노선정보에 따라 자동 비행하고 동영상 전송을 수행
· 공사/안전관리자의 드론 비행에 따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촬영한 영상은 자동으로 영상서버에 보관되어 좌측 그림과 같이 언제 어디서든 웹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 및 공사관계자와 공유함


· 드론관제시스템의 영상데이터를 ‘온라인 가상화 플랫폼(CL Cloud)’를 통해 3차원의 현장을 웹에서 구현
· 공사 및 안전관리 계획을 위 그림과 같이 3차원 공간에 투영하여 검토
· 다각도의 안전관리 계획이 가능(PE방호벽 등의 설치계획과 근로자 이동 동선을 3차원 공간에서 검토)


· 교량 빔 런칭 작업에서 드론의 자동 및 원격비행으로 작업 현황 모니터링 수행
· 다수의 드론을 활용하여 공사/안전 관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작업 상황을 중계

우수사례 기대효과

 [1] 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수동 드론비행의 자동화
  ☞ 드론 자동비행에 따른 낮은 업무 부담으로 드론 활용도 증대
  ☞ 수집된 영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현장 안전관리 고도화

 [2]드론 원격제어를 통한 위험작업 실시간 중계
  ☞ 다수의 다각도 드론영상으로 위험작업 상세관리 가능
  ☞ 공사 및 안전관리자에게 현장 상황 실시간 전달

 [3] 관제시스템을 활용한 3차원 모델 기반의 안전계획 수립
  ☞ 3차원으로 현장 간섭사항을 고려한 작업/안전 시설 검토
  ☞ 실사 모델을 바탕으로 한 작업자 안전 교육자료 활용 가능

씨엘파트너(주)는 드론관제시스템과 온라인측량플랫폼을 제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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